[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IT부품주에 대한 '삼성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주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에스엔유(080000)에 지분 투자를 결정한 이후 관련주 전반에 걸친 업황 호전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현재 에스엔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1%(1150원) 급등한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같은 시각
아토(030530)와
아이피에스(051820)도 각각 2%대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에스티아이(039440)는 3.12%(95원) 오른 3140원을 기록 중이고 유진테크도 0.36%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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