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방글라데시 폭력사태 여파로 급락했던
영원무역(111770)이 공장 일부 재가동 소식이 전해지며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일대비 250원(2.36%) 상승한 1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영원무역은 전일 방글라데시 폭력사태 우려감으로 7.42% 급락 마감했다.
전일 회사측은 방글라데시 공장 중 일부 공장을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고 14일부터는 전 라인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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