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골프, 보온·경량 모두 잡은 ‘소프트 에티튜드’ 출시
2025-12-29 11:01:15 2025-12-29 13:15:48
[뉴스토마토 이지유 기자]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는 내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한 초경량 구스 다운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소프트 에티튜드는 20데니어(섬유 굵기를 표시하는 단위)의 초경량 나일론 소재와 경량 설계를 적용해 기존 경량 아우터보다 무게를 약 20% 줄인 구스 다운 컬렉션입니다.  
 
LF 닥스 골프, 초경량 구스 다운. (사진=LF)
 
닥스 골프는 앞서 올해 SS 시즌에 '에어리 라인', 가을·겨울(FW) 시즌에는 '트래블 라인'으로 경량 아우터를 확대해왔고, 그 결과 올해 경량 아우터 판매가 작년 대비로 30% 이상 증가하고 출시 2개월 기준 평균 판매율은 60%를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닥스 골프는 새해 소프트 에티튜드를 시작으로 인헤리턴스, 에어리 시리즈로 이어지는 경량 아우터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전개해 시즌 전반의 초경량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지유 기자 emailgpt1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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