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오로라(039830)는 자회사 오로라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룬즈오브매직(이하 룬즈)'의 한국 마이크로사이트(www.runes.co.kr)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룬즈는 전세계 17개국 언어, 27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누적 가입자수만 600만명을 돌파하고 유럽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PC게임상 등 지금까지 총 27개 상을 석권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오로라게임즈의 주도 아래 내년 초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이크로사이트는 내년 초 한국에서 서비스 예정인 룬즈의 사전 홍보 활동을 위해 공개한 티저 형식 사이트다. 게임의 특징과 게임성을 설명하고 있다.
홍기선 오로라게임즈 대표는 "이번 룬즈오브매직의 마이크로사이트를 시작으로 한국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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