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엘오티베큠(083310)이 시장 지배력과 실적모멘텀을 모두 갖췄다는 증권사 호평에 나흘째 강세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엘오티베큠 주가는 전일 대비 200원(3.35%) 뛰어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오티베큠이 올해 매출액 801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11%, 467% 급증할 것"이라며 "
삼성전자(005930)에 반도체용 진공펌프의 30%를 공급하고 거래선을 다변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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