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투기·탈세 안 돼…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반드시 탈출"
'수도권에 부동산 탈세 제보 집중' 언론 보도 공유
2026-06-01 10:10:51 2026-06-01 10:10:5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부동산 불법투기와 탈세 이제는 안 된다"며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서 부동산 관련 탈세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국세청 신고 센터에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지방청별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 접수 건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3월까지 780건의 탈세 제보 가운데 633건이 서울·중부·인천청 등 수도권 관할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두고 차 의원 측은 "부동산 탈세 감시 역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과열 양상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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