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저축은행 이틀째 초강세..금융지주 상승반전
2011-01-07 09:08: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김석동 충격파’에 일제히 하락했던 4대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일부 반등에 성공하고 저축은행들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지주는 0.33%, KB금융(105560)은 0.68%, 신한지주(055550)는 0.19% 오르며 전일의 하락분을 일부 만회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만 1.01% 하락세다.
 
반면 저축은행들은 모두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금융권으로의 인수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007800)서울저축은행(016560)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제일저축은행(024100) 6.96%, 한국저축은행(025610) 10.21%, 진흥저축은행(007200)은 14.73%로 강한 상승세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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