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보령제약(003850)이 국내 최초로 고혈압치료제 신약을 해외에 완제품 형태로 판매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장 마감 이후
보령제약(003850)이 멕시코의 제약회사 스탕달(Stendhal)에 지난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카니브정'에대한 완제품 수출 계약을 오는 13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업체가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가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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