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지난해 등단 40주년을 맞았던 소설가 박완서(80)씨가 22일 오전 담낭암 투병 중 별세했다.
박완서씨는 지난 1970년 소설 ‘나목’으로 등단했으며 '휘청거리는 오후',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엄마의 말뚝’ 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