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자동차 부품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가격제한폭에 이르렀다면, 27일엔 탄소나노튜브(CNT) 공급업체로서의 성장성 부각에 매기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넥스텍은 전일 대비 360원(14.91%) 큰 폭 뛴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텍은 CNT 복합소재를 초도생산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공급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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