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KT(030200)(회장 이석채)는 유클라우드 홈과 IPTV를 연동하는 '올레TV 유클라우드(olleh tv ucloud) 채널 서비스'를 1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연결장치나 저장장치를 쓰지 않고도 자신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IP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유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놓은 동영상과 사진을 큰 TV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KT의 IPTV인 '올레TV'의 유클라우드 전용 채널(735번)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서비스 론칭에 맞춰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 기본 무료 20GB에 80GB를 추가한 100GB의 대용량 저장공간, 올레TV에서 사용 가능한 콘텐츠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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