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발표한다.
신차발표회에서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들이 올란도의 개발 배경과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올란도 웹사이트에 접속해 동영상을 보면서 웹사이트 하단에 개설된 별도의 채팅창을 통해 올란도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실시간 질문할 수 있고 연구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10명의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질문에 답변하게 된다.
한편, 올란도 공식 신차발표회 종료 후에는 가수 겸 카 레이서인 김진표 씨가 올란도를 직접 운전하며, 가속과 제동, 조향 성능 등에 대한 시승 느낌을 인터넷으로 설명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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