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가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아이폰 앱스토어에 ‘초콜릿 타이쿤’ 서비스를 시작한다.
‘초콜릿 타이쿤’은 모바일 게임 ‘초코초코타이쿤2’의 아이폰 버전이다.
탭, 터치, 퍼즐 등 여러 방법으로 재료를 혼합해, 초코왕과 마을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초콜릿을 만드는 내용이다.
게임에서 초콜릿 데코레이션 작업을 통해 유저가 자신 만의 초콜릿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공유나 거래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스마트폰에 적합한 편리한 조작방법과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고, 여러가지 재료 혼합기와 개성 있는 13명의 캐릭터들도 함께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초콜릿 타이쿤’ 오픈을 기념해 ‘Valentine's Day Chocolate Contest’이벤트를 2월 23일 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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