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두바이유 국제현물거래가격이 급등해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거래가격이 전일보다 2.06달러(2.18%) 오른 99.29 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4.32달러로 전날보다 0.49달러(0.60%) 하락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랜트유는 1.44달러(1.39%) 내린 101.6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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