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철강협회는 올해 “철강산업 동반성장과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기본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 동북아 철강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책 강구 ▲ 온실가스 저감 대응 및 자원 재활용 확대 ▲ 시장개발 지원 등 동반성장 협력 추진 ▲ 정책 발굴 등 회원사 서비스 강화 ▲ 제도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등 5대 중점사업을 정해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상무이사에 이병우 전 포스코 부장을 선임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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