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불확실한 중동상황으로 유가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타계의 국가자금 유입으로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7포인트(0.06%) 오른1971.0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86포인트(0.17%) 오른 512.92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67억원, 333억원 순매도 하는 반면 기관은 1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 은행, 통신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전자업종이 수급 불확실성에 약세다.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0.57%, 은행업종지수는 4.16%, 통신업종지수는 1.28%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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