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온라인RPG ‘SUN(썬)’의 새버전 ‘새시대의 개막’ 정식 서비스를 24일 시작했다.
‘새시대의 개막’에서는 신규 서버 ‘아르도르’를 추가하고, 마을과 사냥터부터 캐릭터 성장, 아이템 시스템, UI(유저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개편됐다.
웹젠은 “게이머들이 접근하기 쉬운 전투를 기본으로, 전략 전투가 가능한 요소들을 추가해 여러 취향의 고객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웹젠 사업본부장은 “‘새시대의 개막’은 단순한 업데이트나 확장팩 수준을 넘어 방대한 분량의 개편 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5년 째 꾸준히 ‘SUN’을 이용하시는 고객과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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