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상사(011760)가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와 범 현대그룹 인수 효과에 대한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오름세다.
25일 9시06분 현재 현대상사 주가는 전날 보다 500원(1.75%) 오른 2만9100원을 기록 중이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으로 종합상사 기업가치 재조명이 예상되고 현대중공업 그룹 인수 효과로 장기적 영업 펀드멘털의 지속적인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예멘가스전 등 보유 자원개발(E&P) 가치 부각, 청도조선소 지분손실 축소로 영업외수지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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