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코스피 지수가 19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반등에 안감힘이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58포인트(0.03%) 내린 1949.3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3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5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개인도 25억원 매수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8계약, 786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700계약 이상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총 205억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혼조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이 1.38% 올라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운송장비(1.10%), 증권(0.98%), 의료정밀(0.77%) 등도 오름세다. 반면 철강금속(-0.96%), 음식료품(-0.57%), 보험(-0.34%)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3.7내린 1127.6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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