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한국투자증권 V랩’을 론칭한다.
27일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고객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 V 랩’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V랩’은 한국투자증권의 랩상품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자산관리형, 자문사연계형, 주식직접형, 적립식형, 채권형/MMW형, 맞춤형의 6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고객 투자 성향과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V랩의 V는 Value(가치있는 상품), Vision(운용철학), Veteran(전문가), VIP(우수고객)를 의미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가치 있는 다양한 랩 상품을 한국투자증권 운용철학에 기반해 엄선, 전문가로서 우수고객을 위해 상품을 운용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20여개의 중앙운용형 랩과 더불어 25개의 자문사와 약 60개의 자문형 랩상품을 운용하며 상품 라인업(Line-up)을 확장했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면서 ‘ V랩’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44-0012)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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