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자동차주가 성장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3일 오전9시4분 현재 운송장비업종은 1.3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자동차업종에 대해 해외 경쟁사 회복에도 견조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는 본격적인 신차효과가 기대돼 더욱 긍정적"이라며 "향후 고유가 매크로 환경은 재차 소형차와 고연비차의 수요를 높일 것으로 보여, 현대·기아차에 우호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