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2일 상한가를 기록한
평산(089480)을 비롯, 풍력주들이 재차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유가(WTI)가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고유가 추세가 멎을 기미를 보이지 않자 대체에너지주로서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270원(7.57%) 급등한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은 전날에도 영일만 풍력단지 조성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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