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서울 및 수도권 8개점에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2011년 첫 와인페어’를 열고, 프랑스, 칠레, 미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을 30~50%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상품은 점포별 2000여 품목으로 물량은 6만~7만병 가량이다.
주요 행사상품으로 몬다비 나파밸리까 '07을 7만8000원에, 샤또 샤스스플린 '07을 6만7000원에, 우드브릿지 까버네소비뇽 '09을 1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와 함께, 와인을 1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점포별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코르크차지'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브랜드 별로 스파무료이용권, 와인글라스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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