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국내 최대의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자동차 용품 전문업체 불스원과 함께 '깨끗한 엔진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동차 엔진내부의 카본 때를 제거해 엔진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 SK엔카와 불스원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20개의 SK엔카 직영센터에서 엔카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매각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7000명에게 불스원샷을 무료로 증정한다.
서경수 SK엔카 영업기획본부장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정기적으로 엔진 속 때를 빼주면 자동차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엔진 관리를 통해 연료절감 효과도 볼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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