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동부증권은 원금보장형과 스텝다운형 등 파생결합증권(ELS)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5일부터 17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10회’를, 16일부터 18일까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11회’를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05회’는 KOSPI200이 기초자산이며 인당 10억 한도로 모집하는 원금102.25%보장 디지털형 상품이다. 175일 만기의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가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인 경우 원금의 102.27%(연 약4.735%수익)를 100% 미만인 경우 102.25%(연 약4.693% 수익)를 상환받게 된다.
NHN(03542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11회’ 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15.21%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45.63%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happy+센터(1588-4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