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한빛소프트(047080)(대표 김기영)는 축구 온라인 매니지먼트 게임인 'FC매니저'가 오는 31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FC매니저는 클라이언트 기반의 정통 온라인게임으로 유저들간의 실시간 대전과 전략, 전술의 변경, 선수 교체까지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FC매니저의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모집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티저 사이트(http://fcm.hanbiton.com)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당일(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과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특징 등이 집중 테스트될 예정이다.
또 비공개 테스트는 1개 시즌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것을 감안해 다음달 18일까지 약 3주에 걸쳐 24시간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중 리그 우승 유저에게는 한정판 축구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최초의 온라인 매니지먼트 축구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유저들의 의견"이라며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게임 종주국으로써 축구 매니지먼트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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