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리비아 사태와 관련한 공식회의를 개최한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과 관련해 24일 공식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브리핑을 듣고 안건을 논의하게 되는 이번 회의는 연합군의 공습에 대해 일부 국제사회에서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유엔은 24일 열리는 안보리 공식희의가 리비아가 요청한 긴급회의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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