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는 22일 총 145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7개 종목을 신규 상장시키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개별종목으로는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LG전자, LG디스플레이,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삼성물산, 고려아연,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효성, 한화케미칼, S-Oil, 호남석유, GS, SK이노베이션, OCI, LG화학,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24개, 풋3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키움증권과 함께 ‘ELW바른투자 세션(Session)'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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