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증권금융(대표 김영과)은 22일 일본 재난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의 성금과 회사의 기부금을 합해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대표는 “지진과 쓰나미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과 일본 내 우리교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성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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