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중국 런런 게임즈(Renren Games)가 개발한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Grand Line)’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대한 항로’는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한 항해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세계 300개 이상의 항구와 1000개가 넘는 교역품, 실제 역사와 경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들어있다.
노정환 넥슨 퍼블리싱본부 부실장은 “‘위대한 항로’의 국내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오는 4월 중 비공개시범테스트(CBT)로 국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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