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정유주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세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GS(078930)는 전날보다 400원(0.46%) 오른 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초부터 중동지역 소요사태, 일본 대지진 등 각종 이슈를 호재로 받아 승승장구하던 정유주는 전일 업체 전반의 기름값 인하 조짐이 일며 급락 마감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정유주가 정부규제 등 변수로 인해 상승분을 내놨지만, 이로 인해 1분기 실적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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