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이 예견된 가운데 결과를 기다리면서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오전 8시41분 현재 전날보다 4.2포인트(0.07%) 오른 604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독일 DAX30지수는 0.15포인트(0.01%) 상승한 7215포인트를 기록중이고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11포인트(0.28%) 오른 4059포인트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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