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NHN(035420)이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주가는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000원(1.52%)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CS), CLSA 등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15억원 가량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NHN은 현대·기아차와 제휴를 체결, 무선통신 정보서비스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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