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세계법인, 파리에서 인재채용 논의
전세계 법인 150명 모여 채용, 육성, 보상 논의
2008-07-02 12:56: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LG전자 전세계 인사 담당자들이 파리에 모여 인재경영에 대해 논의했다.

LG
전자는 1~2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남용 부회장, 레지날드 불 신임 CHO 전세계 법인의 150 인사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해 채용, 육성, 보상 등의 인재 경영 사항을 논의했다.
 
본사 인사부문은 우수인재 채용, 성과 관리, 역량 평가, 글로벌 리더 육성, 글로벌 노경 관리,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6 분야의 실행 전략을 발표했으며 인도, 러시아  12 지역 인사담당자들도 인재 육성과 역량 개발 관련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남용 부사장은 국적에 관계 없이 최고의 인재를 채용, 육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온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전세계 법인들이 동일한 전략을 공휴했다고 밝혔다.

남부회장은  자리에서 “최고의 기업은 언제나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있는 회사가   있게 적극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한편 최근 CHO 영입된 레지날드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