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20일 자회사인 넥스토릭의 캐주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리틀갓(The Little God)’을 네이트 앱스토어(http://appstore.nate.com/)에 출시했다.
‘리틀갓’은 이용자가 신이 되어, 건물, 동물, 식물 등을 창조하고 친구와 협력해 가상의 행성을 꾸밀 수 있는 게임이다.
넥스토리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등 넥슨의 클래식RPG를 개발하고 서비스해오던 회사로, 그 동안의 노하우를 SNG에서 살릴 계획이다.
넥슨은 ‘리틀갓’론칭을 넥슨캐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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