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바이오의약품 정보 교류 나서
오는 29일부터 '바이오의약품 최신동향 및 선진화 워크숍'
2011-04-25 11:32: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국내외 바이오의약품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바이오의약품 최신동향 및 선진화 워크숍' 을 열어 오는 29일 바이오시밀러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6월), 재심사 등 허가 후 안전관리(9월), 백신(11월) 등에 대한 분야별 워크숍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9월 발족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전략 기획단(Dynamic BIO)'과 국내 관련업체들이 구성한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우선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정책방향 ▲ 특허현황 ▲ 해외시장 개발전략 ▲ 바이오시밀러 구조 분석법 ▲ 품질·비임상·임상심사 및 GMP 최신동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특허청은 물론 셀트리온(068270)헬스케어 관계자 등이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워크숍 참가 등록은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032-850-6572)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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