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거래소가 지난 주말 지정한 투자주의 환기종목 33개사가 줄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블루젬디앤씨(053040)만 전거래일 대비 115원(9.02%)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을 뿐 대부분 종목이 줄줄이 밀려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가량이 하한가 행보다.
현재
국제디와이(044180)(-14.94%),
그린기술투자(025340)(-14.96%),
넥스텍(065500)(-14.98%),
디브이에스(046400)(-14.86%),
보광티에스(066690)(-14.97%),
스템싸이언스(066430)(-14.84%),
아이디엔(026260)(-14.97%),
엘앤피아너스(061140)(-14.75%),
웰메이드(036260)(-14.69%),
지아이블루(032790)(-14.91%),
코아에스앤아이(052350)(-14.99%),
토자이홀딩스(037700)(-14.88%),
휴바이론(064090)(-14.98%)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정원엔시스(045510)는 전거래일 대비 21원(5.1%) 떨어진 391원을 기록 중이며,
이룸지엔지(050640)(-2.26%),
엘앤씨피(015390)(-3.33%),
엑큐리스(048460)(-3.47%), #에이앤씨바이오(-12.09%),
에이스하이텍(071930)(-14.19%),
에스큐엔(058420)(-6.04%),
에스에이티(060540)(-3.3%),
어울림엘시스(033280)(-8.64%),
룩손에너지(033550)(-3.78%),
라이프앤비(034010)(-9.27%),
디웍스글로벌(071530)(-3.31%) 등 관련주도 일제 하락세다.
거래소는 지난달 29일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 투명성이 우려되는 투자주의 환기종목 33종을 공개했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해 결산자료를 토대로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 투명성에 영향을 미치는 재무와 건전성 요인을 고려해 투자주의 환기종목 33개사를 정기지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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