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장마철 습기에 시달리지 마세요"
2011-05-19 13:41: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장마철을 대비해 2011년형 제습기 5종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새 제품들이 10리터 용량으로 최대 41㎡(12평)까지 제습이 가능해 거실같이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발 건조, 의류 건조 기능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강력한 제습성능뿐 아니라 '자동 습도 조절' 기능으로 인체가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50~60% 수준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며, 연속 배수, 타이머 기능, 3단계 풍량 조절 기능까지 갖췄다.
 
탈 부착이 가능한 호스를 이용한 '집중 건조기능'으로 여름철 눅눅해진 신발뿐 아니라 젖은 옷, 이불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말릴 수 있다.
 
또 신종플루(H1N1) 등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토탈바이러스필터(TVF필터) 등 다양한 필터를 채용해 공기청정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LG전자 제습기는 '샴페인 골드'와 '실버' 등 다양한 색상과 깔끔한 외관 디자인에 소음과 진동이 작아 실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기영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AE마케팅팀장은 “눅눅한 장마철을 대비해 제습기를 준비하면 높은 습도 때문에 높아지는 불쾌지수를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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