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 디지털만화로 만난다
KT, 올레마켓서 서비스
2011-06-01 18:21:3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배우 현빈이 출연한 '시크릿가든'과 '만추'가 디지털 만화로 재탄생한다.
 
KT(030200)는 다이렉트미디어와 공동으로 배우 현빈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디지털만화로 제작해 '올레e북', '올레마켓'에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20부작인 '시크릿가든'은 두권의 디지털만화로 제작됐다.
 
2일 1권이 나오고, 이달말 2권이 출시될 예정이며, 권당 가격은 1200원이다.
 
또 중국의 미녀배우 탕웨이와 현빈이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만추'도 만화로 제작해 2일부터 1200원에 서비스한다.
 
올레e북에서 해당 콘텐츠를 구매한 뒤 아이패드, 갤럭시탭, PC뷰어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레마켓에서는 '어플'을 누른 후 '만화' 카테고리로 접속하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뉴스토마토 이한승 기자 himura19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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