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은 5월 15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오픈 이후 '7일 환불제'를 비롯, 적극적으로 고객과 신뢰를 쌓기 위해 주력해온 결과라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아울러 쿠팡은 전화 응답에 대한 만족도가 소셜커머스 업체 중 쿠팡이 가장 높아 여러 고객만족도 조사에도 1위를 한 점도 거래액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쿠팡측은 “회원수 역시 5월 기준으로 350만명을 기록,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소셜커머스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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