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0.1원 오른 1910.99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용 경우는 리터당 0.24원 상승한 1729.64원을 기록해 하루 만에 또 다시 상승반전했다.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은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배럴당 0.63달러(0.56%) 하락한 111.41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27달러 내린 121.54달러를, 경유는 0.83달러 하락한 132.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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