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컵 커피 ‘카페라떼’가 새로워졌다.
매일유업(005990)은 신선하게 볶은 원두를 바로 뽑아 커피의 풍미를 더욱 강화한 ‘카페라떼’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까페라떼는 컵 커피의 주요 소비층인 20대의 젊은 감성에 맞춰 커피 본연의 속성을 패키지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각 커피 고유의 색감을 강조하고 우유와 각종 시럽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층을 제품 전면에 반영해 마치 투명한 컵에 커피가 담긴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 제품 상단에 하트 무늬의 라떼 아트와 하얀 거품 위에 뿌려진 계피 가루, 초콜릿, 카라멜 시럽 등의 이미지를 삽입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원두를 갈아 바로 추출해 컵에 담는 ‘뉴 스피디 프로세스(New Speedy Process)’로 신선한 원두의 풍미를 살리고 특허 받은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을 통해 더욱 깊고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매일유업은 카페라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lovecaffelatte.com)를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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