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우증권은 오는 5일까지 최고 연 20.3%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5801회 KOSPI20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세이퍼 ELS'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3년만기 상품으로 발행 2년후부터 하방배리어를 관찰한다는 특징이 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지수가 각 최초기준지수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이상인 경우 연 10.8%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2년후부터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기준지수의 50%이하(장중가격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0.8%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또한 '제386회 CD 발행자 임의상환 변동금리 유효구간 누적수익 지급형 DLS'는 CD(91일)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유효구간 범위를 충족한 일수에 따라 발행일부터 1년까지는 연 5%, 발행후 1년부터 만기까지는 연 5.5%의 수익을 분기별로 지급한다.
발행후 6개월부터 3개월 단위로 발행자가 임의상환할 수 있으며 2년만기 상품이다.
이밖에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0.3%),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1.2%), '현대중공업-삼성SD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6.6%), 'SK-대한항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20.3%) 등을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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