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B금융(105560)그룹 계열사인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은 지난 주말 영등포 관내 독거노인들과 강화도 1박2일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평소 외출하기 어렵거나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 노인복지회관과 함께 마련한 것으로, KB투자증권은 영등포 관내에 거주하는 40여 명의 독거노인들과 함께 석모도, 보문사, 광성보 등 강화도 일대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을 했다.
◇ KB투자증권은 지난 주말 영등포 관내 독거노인들과 함께 강화도 1박 2일 나들이 행사를 마련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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