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바리스타' 리뉴얼 뒤 매출 2배
2011-07-11 11:55:55 2011-07-11 11:56:20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매일유업(005990)의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리뉴얼 출시 한 달 만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바리스타 라인의 ‘에스프레소 라떼’는 무려 4배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바리스타' 3종은 지난 5월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강조한 새 패키지를 도입하고 기존 제품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됐다.
 
또 제품의 전문성과 맛의 퀄리티가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에스프레소 라떼’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다.
 
한편 매일유업은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광고를 전개하며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뉴얼 오픈한 바리스타 홈페이지(baristar.maeil.com)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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