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전자(066570)는 수도권 5개 BMW 매장에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2대씩 전시하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체험 매장은 서울 서초와 미아, 용산, 방배, 경기도 수원 등 총 5곳을 열고, 다음달 경기도 분당 BMW매장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원터치 버튼으로 냄새와 구김 제거, 살균, 건조 등을 39분만에 관리할 수 있는 의류 관리 기기다.
LG전자는 "BMW를 구매하러 온 고객이 매장을 둘러 볼 동안 트롬 스타일러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입소문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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