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어린이전용 포털사이트 쥬니어네이버(쥬니버, http://jr.naver.com)가 '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 모니터링단 ‘쥬니맘’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쥬니맘으로 선정된 학부모는 쥬니버를 살펴보고 개선점을 제안, 어린이 이용자에게 문제가 될만한 콘텐트 검증에 나선다. 또 쥬니버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대상 체험학습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 의견을 제시하는 등 쥬니버의 온라인 컨설턴트로 활동한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쥬니버는 내달 7일까지 총 100명의 쥬니맘을 모집,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라면 누구나 쥬니버(http://jr.naver.com)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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