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고기능성 소재 적용 '고어텍스 재킷' 출시
2011-08-01 10:28:52 2011-08-01 10:29:29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밀레가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케 한 '고어텍스 액티브쉘 3L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재킷의 원단은 고어사에서 개발한 '액티브 3레이어(Active 3Layer)'로 투습력과 방풍성이 뛰어나며 비, 바람 등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케 해 준다.
 
소매부분의 움직임까지 고려해 입체패턴과 웰딩공법(무봉제)을 적용했으며 쉽게 마모되기 쉬운 팔꿈치와 밑단 부분에 원단 처리를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살구색 바탕에 블랙 덧뎀과 형광색 포인트가 어우러져 세련미가 돋보이는 컬러를 적용했다.
 
정용권 밀레 마케팅 이사는 "거친 비바람을 동반한 날씨에도 움직임을 최대한 자유롭고 편하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지난 시즌 완판된 엄태웅 재킷의 후속 제품인 만큼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39만9000원.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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