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9시6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거래일보다 1100원(2.01%) 오른 5만57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모두투어는 700원(1.77%) 오른 4만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 상황을 고려해도 급락장에서도 버리지 말고 들고 가야할 주식으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꼽았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환율하락 우려로 내수주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원화강세 수혜주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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