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미국 뉴저지주의 채권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17일(현지시간) 피치는 미국 뉴저지주의 일반보증(GO) 채권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강등했다.
피치는 재정적인 부담이 고조되고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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